메일리에서 발신자 주소를 설정하려면 도메인에 DNS 레코드를 추가해야 합니다. 이 과정은 도메인 소유 여부를 확인하고, 이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도록 설정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.
아래 가이드는 DNS 설정과 관련한 대략적인 도움말로, 정확한 가이드는 로그인을 하신 후 이메일 설정에서 발신자 주소 등록 후 보여지는 DNS 설정 화면을 토대로 진행해주세요.
DNS 설정이 필요한 이유
DNS 레코드 설정을 통해 메일리에서 발송하는 이메일이 정상적으로 도착하고, 스팸으로 분류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. 필요한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소유권 인증 (TXT 레코드)
- DKIM 인증 (CNAME 레코드)
- SPF 인증 (TXT 레코드)
- DMARC 설정 (TXT 레코드)
💡 DNS 설정 후 적용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.
1. 소유권 인증 (TXT 레코드)
도메인의 소유권을 인증하기 위해 TXT 레코드를 추가해야 합니다.
- 이름 (Host): maily_xxxxx
- 값 (Value): 24자리 문자열
- TTL: 3600
⚠️ 도메인 제공업체에 따라 maily_xxxxx.mydomain.com 형태로 도메인 까지 함께 이름 (Host) 입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2. DKIM 설정 (CNAME 레코드)
DKIM(DomainKeys Identified Mail)은 이메일 위변조를 방지하는 인증 방식입니다.
- 이름 (Host): mly._domainkey
- 값 (Value): dkim.maily.so
- TTL: 3600
⚠️ _domainkey 부분은 도메인으로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입력해야 합니다.
⚠️ 도메인 제공업체에 따라 mly._domainkey.mydomain.com 형태로 도메인 까지 함께 이름 (Host) 입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3. SPF 설정 (TXT 레코드)
SPF(Sender Policy Framework)는 메일 발송 권한을 설정하는 레코드입니다.
- 이름 (Host): @ (또는 공란)
- 값 (Value):
- 예제 1: v=spf1 include:spf.maily.so ~all
- 예제 2: v=spf1 include:spf.maily.so include:servers.mcsv.net ~all
- TTL: 3600
⚠️ 여러 개의 SPF 레코드를 나누어 등록하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으므로 하나의 레코드에 포함해야 합니다.
⚠️ 도메인 제공업체에 따라 @ 가 아닌 공란으로 이름 (Host) 입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4. DMARC 설정 (TXT 레코드)
DMARC(Domain-based Message Authentication, Reporting & Conformance)는 이메일 보안을 강화하는 인증 프로토콜입니다.
- 이름 (Host): _dmarc
- 값 (Value):
- 예제 1: v=DMARC1; p=none
- 예제 2: v=DMARC1; p=quarantine; rua=dmarc-reports@example.com
- TTL: 3600
📌 p 값 설정 옵션:
- none: 모니터링만 수행
- quarantine: 의심스러운 이메일을 스팸 처리
- reject: 인증 실패한 이메일을 거부
⚠️ 도메인 제공업체에 따라 _dmarc.mydomain.com 형태로 도메인 까지 함께 이름 (Host) 입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설정 후 확인 방법
DNS 설정이 완료된 후, 메일리 관리자 페이지에서 설정을 새로고침하면 정상적으로 적용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반영되기까지 최대 24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.
🔍 이메일 설정 페이지에서 인증 상태를 확인하세요!
📌 추가 참고
주요 도메인 제공자 별 DNS 설정 가이드 안내
❓ DNS 설정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다면, 도메인 제공업체의 고객센터나 메일리(admin@team.maily.so)에 문의해주세요.